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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
인도네시아가 2025년 전체 자동차 생산량 중 20%를 전기차가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세제개편 등 각종 인센티브를 시행한다.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마련한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계획' 초안을 입수했다며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대통령이 곧 승인할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2년부터 전기차 생산을 시작해 2025년에는 총 자동차 생산량의 20%를 전기차가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안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동차에 부과하는 세금 기준을 차체와 엔진 크기 대신 연료 소비량과 탄소 배출량으로 바꿔 전기차에 유리하게 한다.
자동차 회사들이 조립되지 않은 자동차나 생산에 필요한 기계, 설비를 수입해오는 관세를 일정 기간 낮춰주는 한편 전기차 구매자에게는 세금 인하와 충전 보조금 지급, 특별 주차공간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다만,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부품의 사용량을 80%까지 늘려야 한다.
전기 오토바이 생산자들은 2026년에 해당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같은 행보에 맞춰 일본 소프트뱅크는 앞으로 5년간 승차 공유업체 '그랩'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20억 달러(2조367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그랩은 소프트뱅크의 투자금으로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기반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25일 조코위 대통령을 면담한 뒤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조정부 장관은 "현대차가 자바섬 서부 카라왕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할 것이고 자바섬 중부에 또 다른 공장을 짓는데도 관심을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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