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지투알이 종속회사인 에이치에스애드(HS애드)의 대규모 횡령 소식에 하락했다.
2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지투알은 전 거래일보다 10.85% 내린 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HS애드 내부 조사에서 수년간에 걸친 자금 횡령 사고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HS가 파악한 횡령 규모는 약 3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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