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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18. |
지난 2일 개막한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전기차 시승체험이 한창이다. 단순히 보는 재미를 제공하는 데서 나아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차를 마련, 매일 전기차 시승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시승체험 프로그램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 고객이 탑승 가능한 차량은 △마스타 마이크로(MICRO) △한국지엠 볼트(BOLT) △닛산 리프(LEAF) △기아 소울(SOUL), 니로(NIRO) △현대 코나(KONA), 넥소(NEXO) 등 7종이다.
시승은 EV 드라이브 온라인 사전 접수자 및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12시, 오후 1~5시 사이로 정해졌다. 시승 구간은 영동대로 일대로, 코엑스 남2문 기업별 시승 체험장에서 출발한다.
주말을 위한 별도 행사로 키즈 워크샵, 토크 콘서트도 마련됐다. 우선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전연령 및 10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한 키즈 프로그램이 연이어 열린다.
프로그램은 3D펜을 활용한 카-디자인 프로그램, 자동차 페이퍼 아트 워크, VR체험을 제공할 V-드라이빙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에 각각 오전과 오후 체험접수를 진행하며, 키즈 워크샵은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이튿날 5일은 토크 콘서트와 북 콘서트가 마련됐다. 오전은 수소전기차를 타본 사용기, 테슬라와 사랑에 빠진 이유, 전기차 정말 경제적인지 등 전기차와 관련한 내용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시작은 오전 11시 B홀 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오전 12시 40분까지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북 콘서트로 채워졌다. 김재진, 심언, 김성태 연사가 참여해 △어서와 전기차는 처음이지? △우리는 오 전기차 책을 직접 쓰게 됐나? △전기차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을 주제로 한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외에 포르쉐, 현대차, 닛산 등 EV 트렌드 코리아에 참여한 자동차 브랜드가 대표 전기차를 전시해 관람객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포르쉐는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미션 E’ 콘셉트 모델을 국내 최초에 공개했다. 이 차량은 201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선보인 4인승 전기 스포츠카로, 올해 글로벌 출시를 앞둔 ‘타이칸’의 콘셉트 모델이다.
현대차는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난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했다. 이 차량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1km로, 기존보다 35.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IT, 안전 사양 및 디자인도 크게 개선했다.
한국닛산은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모델 신형 리프(All-New Nissan LEAF)를 전시했다. 지난 3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신형 리프는 닛산의 미래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가 총 집약된 모델로, 70년 이상의 전기차 개발 역사를 지닌 닛산만의 EV 기술과 노하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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