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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롸 '기생충' 한 장면(사진=CJ엔터테인먼트) |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봉준호 감독이 다섯 번째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8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을 비롯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 목록을 발표했다.
봉준호 감독의 일곱 번째 장편영화인 ‘기생충’은 기택(송강호)의 장남인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그린 ‘가족 희비극’이다. 조여정,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는 다음달 말 개봉될 예정이다.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겨룰 작품들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 △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르덴 감독의 ‘아메드’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티아스&막심’ △켄 로치 감독의 ‘쏘리 위 미스드 유’ 등 총 19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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