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도 2210대 하락 마감

한수린 기자 hsl93@ekn.kr 2019.04.18 17: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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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증권)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2210대로 하락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12포인트(1.43%) 하락한 2213.7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1포인트(0.13%) 오른 2248.80에 장을 시작했으나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9억원, 152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903억원을 순매수했다.

미국의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 중국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의 미국 시장 진출을 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또 미국과 유럽 등의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악재성 소식들이 나오자 외국인들이 선물과 현물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나타낸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3.08%), SK하이닉스(-1.25%), LG화학(-0.54%), 셀트리온(-2.40%), 삼성바이오로직스(-2.44%), POSCO(-0.55%), LG생활건강(-1.47%), 신한지주(-0.88%) 등이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2.29%), 현대모비스(1.53%)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3.37포인트(1.74%) 내린 753.5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85포인트(0.11%) 오른 767.74로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4억원, 112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90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39%), 신라젠(-2.93%), CJ ENM(-0.86%), 바이로메드(-3.38%), 포스코케미칼(-6.45%), 메디톡스(-2.03%), 에이치엘비(-2.83%), 스튜디오드래곤(-3.82%), 펄어비스(-2.99%), 셀트리온제약(-2.94%)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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