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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 스마트 팩토리 [사진제공=진코솔라] |
진코솔라는 최근 인공지능과 자동화기술을 접목해 재탄생한 중국 강수성 진코솔라 스마트 팩토리 생산기지는 고신뢰성 장비와 고효율 물류체계를 갖춘 대규모 스마트팩토리라고 소개했다.
전 공정이 자동화로 운용되며 스마트 센서와 로봇이 유기적으로 조합돼 있고, 모든 정보는 ERP 시스템으로 실시간 전달돼 분석된다. 관리자들은 언제든 대화형 스크린을 통해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생산라인은 로봇 등 자동화기기를 확대 적용해 인력 의존도를 크게 낮췄다. 공장내 모든 생산데이터와 품질 측정 데이터는 시시각각 관리본부로 전송돼 구매,생산,품질관리,물류 등 다방면에서 활용된다.
이 밖에도 VR설비를 통해 새 자료와 설비에 대해 사전 생산·실제 투자효과를 예측하며, 투자자산 효율, 생산과 실험실 데이터를 진행, 비교하고 최적화된 생산라인을 운용하고 있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앞으로 생산공장 내 자율주행차로 부품을 운송하고,가상현실기술로 가상 양산과 연구개발 실험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코솔라는 한국,중국,일본,미국,독일,영국,이탈리아,스페인,멕시코,프랑스,벨기에 등 태양광 발전소를 두고 전세계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우수 상장회사 거버넌스 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