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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매달 찾아오는 기념일인 일명 ‘~데이’에 솔로들의 마음은 더욱 허전해진다. 곧 다가올 밸런타인데이 땐 연인과 초콜릿을 주고 받고 싶다면 가연에서 주최하는 미팅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러한 가운데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달콤함으로 가득 찬 하루를 기다리는 미혼남녀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연은 밸런타인데이 맞이 2030 미혼남녀를 위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스위트데이’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금번 행사는 오는 2월 16일,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가연 정회원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따로 정해진 드레스 코드가 없는 행사로 자신을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의상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가연은 MC가 진행하는 듀오 커플게임 및 파티는 물론,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특별한 뷔페와 달콤한 디저트 데이트 시간까지 마련했다. 더불어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해 동안 피부 유지를 위한 화장품 세트, 로맨틱함을 더할 향기 캔들, 분위기를 살릴 고급 와인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다가오는 2월은 둘이라서 즐겁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20, 30대 초혼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달콤함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트데이 이벤트는 다음 달 10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카테고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들에게는 2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가연은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와 노블레스 등과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를 원하는 회원에 대한 맞춤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가연에서는 기존 맞선사이트, 결혼정보회사 비교, 피해, 환불, 등급, 등급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