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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자.(사진제공=신한금융) |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신한은행장에 새롭게 내정됐다. 위성호 행장은 2년 임기를 채우고 연임에 실패했다.
신한금융은 21일 세종대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장 후보로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을 추천했다. 진 후보는 신한 문화에 대한 열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강력한 신한 문화를 통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안정시킬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특유의 온화한 리더십을 갖춰 그룹 내부의 신망이 두터우며, 이와 함께 조직관리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진 후보는 1961년생으로 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기업은행에 입행 후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인력개발실, 고객지원부, 종합기획부 등을 거쳤다. 1997년 일본 오사카지점에서 근무했으며, 2008년에는 오사카지점장을 맡았고 2009년 일본 외국계 은행 두 번째 현지법인인 SBJ은행이 출범할 수 있도록 주도했다. 2011년 일본 SH캐피탈 사장, 2014년 SBJ은행 부사장을 맡았다.
자경위 관계자는 "해외 법인장 재직 당시 보여준 탁월한 경영 성과와 은행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겸비한 점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그룹 최대 자회사인 신한은행장 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위성호 행장은 2년 임기를 채우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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