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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마지막 회의를 한 여수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이 시청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여수시) |
도시계획 시민계획단은 여수시가 2035년 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달 20일 발대한 조직으로 4차례 회의 후 17일 해단했다.
여수시민 55명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은 도시·주택, 문화·관광, 교육·복지·경제, 교통·환경·안전 등 4개 분과로 나눠 20년 후 도시미래상 설정과 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에는 퍼실리테이터도 참여해 계획단의 의견을 조율하고 토론을 이끌었다.
시는 시민계획단이 제안한 미래상을 토대로 올해 안에 도시기본계획 장기비전과 발전구상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 과정에서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도 진행한다.
특히 최근 남북 교류협력사업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철도, 도로, 항만 등 교통계획정비와 관광휴양도시에 걸맞은 생활권도 재설정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시민계획단을 공개모집한 후 거주지, 연령, 전문성 등을 고려해 참여자 55명을 확정했다.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만큼 회의는 토요일 오전에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귀담아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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