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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 주목받는 서울 밖 '학세권' 아파트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11.12 15:10
2019학년도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정시, 수시의 비중과 관계 없이 우수 학군과 학원가가 갖춰진 지역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꾸준한 주요 지역으로 꼽힌다. 서울 내 3대 학원가라고 불리는 서울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강남구 대치동은 해당 자치구 내에서도 높은 부동산 매매가를 자랑 한다. 서울 밖에도 우수 학군으로 불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은 일대 학원가와 어울려 아파트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른바 수도권 ‘학세권’에 속하는 인기 아파트들을 지역별로 살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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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정자동 아파트. (사진=최아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분당구에서도 정자동은 우수 학군과 학원가로 유명한 곳이다. 정자역에서 탄천을 지나 아파트 단지로 접어들면 곳곳에 학원으로만 가득 찬 빌딩도 눈에 띈다.

정자동에서 가장 큰 주상복합 대단지인 파크뷰는 주상복합으로 2004년에 입주한 1829가구로 구성되며 정자초등학교와 가깝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아파트 기준으로는 전세가는 7억 7500만 원, 매매가는 12억 1500만 원, 월세의 경우 보증금 1억 원, 월세 230만 원 수준이다.

1년간 매매가가 가장 낮았던 때는 지난해 12월로 9억 원에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거래됐다. 매매가는 11월이 7억 7500만 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전세 시세 역시 지난 12월 7억 2500만 원으로 가장 낮았고 11월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매매가는 1년 중 지난해 12월 6억 2500만 원으로 가장 낮았고 11월 현재 7억 8000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세가 역시 지난해 12월 4억 6500만 원으로 가장 낮았고 현재 5억 원으로 최고가를 달성했다.

불정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붙어 있는 정든 마을의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전세가 4억 8500만 원, 매매가는 7억 6000만 원, 월세는 보증금 1억 원에 120만 원 수준이다. 매매가는 지난해 11월 5억 9000만 원으로 가장 낮았고, 전세가가 가장 낮았던 시점은 지난 8월 4억 2500만 원이었다. 매매가 최고점은 11월, 전세가의 경우 지난 1월로 5억 2000만 원이었다.

분당뿐만 아니라 경기 안양시 역시 ’평촌 학원가’로 높은 관심을 받는다.

안양 내에서도 서울대 진학률이 높은 학교가 모여있는 만안구 안양동에서 가장 가구 수가 많은 래미안 메가트리아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전세가는 4억 8500만 원, 매매가는 7억 원에 달한다. 월세는 보증금 1억 원, 130만 원 수준. 4250가구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기준으로 1년간 매매가는 지난해 12월 6억 원으로 가장 낮았고 전세가는 지난해 12월 4억 6750만 원을 기록했다. 가장 시세가 높았던 때는 매매가의 경우 11월이었고, 전세가의 경우 지난 4월 4억 9000만 원이었다.

안양초 인근 대단지인 진흥아파트는 1984년 입주가 시작된 1940가구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기준으로 전세가는 1억 6250만 원, 매매가는 4억 6500만 원으로, 월세의 경우 보증금 5000만 원, 월 임대료 80만 원 수준이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1년간 매매가가 가장 낮았던 때는 지난해 12월로 4억 1000만 원, 전세가의 경우 11월이 최저점으로 1억 6250만 원이다. 매매가는 11월 4억 6500만 원, 전세가는 지난해 11월 기준 1억 8000만 원에 최고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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