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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양 일산가구단지에 위치한 일산드라마가구가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해 친환경원목가구 최대 50% 할인 행사와 더불어 라돈 검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일산드라마가구는 고양 일산가구단지 2문에서 약 30여 년 동안 다양한 친환경원목가구를 제작·판매해온 공장직영 할인 매장이다. 이에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 브랜드 중 ‘샤무드 쇼파’는 이태리 노바텍스사의 신소재 원단을 사용해 다양한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별도 제작이 가능하다. 상황에 맞게 등받이와 코너 쿠션 이동을 할 수 있어 활용 폭이 넓으며 이 외에도 집 먼지 제거와 오염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국내외 수입 가구가 매장에 전시되어 있어 보다 쉽고 빠르게 가구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셀프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가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라돈 검출의 원인이 되는 모자나이트가 언론에 대표적으로 언급된 업체 외에도 약 66개의 업체에 공급된 것으로 알려져 매트리스 구매 예정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산드라마가구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지우기 위해 라돈 검출 테스트를 통한 데이터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김맹섭 대표는 “라돈사태로 인해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친환경자료 매트리스를 사용해 만족도를 높이겠다. 가성비 좋은 디자인 가구를 폭넓게 선보여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와 더불어 구매 금액에 따라 매트, 방수 커버, 메모리 베게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어팜 홈페이지와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