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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댄와플, 서울시 ‘소셜프랜차이즈 토론회’서 협동조합 사례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11.02 11:14
베러댄와플 - 소셜프랜차이즈 토론회

▲(사진=베러댄와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와플 브랜드 베러댄와플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소셜프랜차이즈 토론회’에 참가해 자사의 협동조합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베러댄와플에 따르면 소셜프랜차이즈 토론회는 서울시가 프랜차이즈 산업 내 갈등을 해소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소셜프랜차이즈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발표에 나선 나미경 베러댄와플 이사는 ‘소상공인 협업을 통한 프랜차이즈 사례’라는 주제와 함께 베러댄와플의 경쟁력과 브랜드 운영, 협동조합형 소셜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방향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발표에서 베러댄와플은 협동조합형 소셜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납품처와 예비조합원, 조합원 간의 사업참여 형태와 성장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베러댄와플 관계자는 "이번 소셜프랜차이즈 토론회를 통해 베러댄와플 협동조합의 비즈니스 모델과 상생 구조뿐만 아니라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현주소도 되짚어볼 수 있었다"며 "이번 발표 내용을 토대로 향후 협동조합형 소셜프랜차이즈의 모범 사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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