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엠아이티, 제조혁신 위한 ‘스마트글라스 활용 AR 협업 기술’ 개발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2018.10.23 1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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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엠아이티(EMIT, 대표 임홍석)가 스마트글라스를 이용한 실시간 생산모니터링 및 사물인터넷(IoT) 시건장치를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 송도에 있는 스마트밸리에 입주한 이엠아이티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 산하 송도SW융합클러스터(센터장 정승수)가 시행하는 'SW융합 R&D지원' 사업에 선정, 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엠아이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단계 사업이 끝났고,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2단계 사업이 진행됐다. 1단계 사업 성과로 '원격 IoT 시건 장치'와 '증강현실(AR) 조립 가이드 시스템' 등 두 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연구 인력을 추가 충원했다. 

스마트글라스와 가상현실(VR), IoT를 활용한 해당 시스템은 공장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전형적인 4차산업혁명 아이템이다. 설비의 증강현실(AR) 3D 모델링 및 디자인을 개발하여 설비의 생산정보를 스마트글라스를 이용하여 3D 영상 정보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설비의 조립순서를 3D 영상으로 개발하여 증강현실(AR) 조립가이드를 스마트글라스로 확인할 수 있어, 설비 전문가가 아닌 담당자도 쉽게 설비를 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단계에서 개발한 원격 IoT 시건 장치를 2단계에서는 스마트글라스의 인증 명령과 원격 IoT 시건 장치를 연결하여 스마트글라스에 의해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권한 관리가 되어 출입 통제가 가능해 현장에 있는 작업자들이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쉽게 출입을 할 수 있다.

이엠아이티 관계자는 “올해 2단계 사업은 시제품을 넘어 상용화와 SW 고도화가 목표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협력 협약을 맺은 대기업에 적용하기로 하는 등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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