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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7층, 14개동, 총 1,16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72㎡A 205가구 ▲72㎡B 205가구 ▲84㎡A 559가구 ▲84㎡B 199가구 등이다. /(사진=이민지 기자) |
◇ 검단신도시 첫 마수걸이…"여의도까지 40분"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7층, 14개동, 총 116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구릉지를 평평하게 데크 형식으로 덮어 평평하게 만들었다. 실제 모형도에서 도로나 외부 환경은 굴곡이진 구릉지형의 모습을 보였다. 단지 배치를 V자형으로 배치해 채광도 높였다.
전용면적별로는 72㎡(410가구), 84㎡(748가구) 두 가지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에는 4개 어린이 놀이터가 제공되며, 주변에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도 마련돼 있다. 필로티가 적용된 동은 총 4개 동으로 103동, 104동, 106동 114동이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들어가 있으며 총 1483대, 가구당 1.26대 주차 가능하다.
견본주택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전 타입 4베이 4룸이었다. 입주자들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생활환경에 따라 4룸으로 사용하거나, 3룸 혹은 2룸으로 사용 가능하다. 거실 옆 가변형 벽체 선택은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주방 옆 가변형 벽체를 대형 펜트리로 바꿀 경우엔 유상옵션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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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펜트리 유상옵션이 적용된 전용면적 72㎡ 주방 모습. 72㎡ 타입은 주방이 ㄷ자 형으로 제공된다. 84㎡타입은 -자형으로 제공된다. (사진=이민지 기자) |
이날 전용면적 72㎡ 유니트에서 만난 가정주부 A 씨는 "방이 4개라 아이방, 놀이방, 서재, 침실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작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사이즈를 보니 적당하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거실 옆에 있는 가변형 벽체를 없애고 거실로 사용한다고 가정할 겨우 기존 (4.5m)보다 폭 넓게( 7.2m) 거실을 사용할 수 있다.
‘검단 호반 베르디움’은 신도시 계획 10년 만에 이뤄지는 첫 분양물량이다.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엔 약 1만 3000여 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검단 신도시는 서울 여의도까지 약 40분 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 방향으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놓여 올림픽대로와 연결될 경우 접근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풍무동, 한강신도시 보다는 가격적으로 이익"이라며 "서울 강서구, 김포 쪽 수요자들을 주 타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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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타입 거실을 확장형. 가변형 벽을 설정할 경우 검은색 틀 부터 거실이 시작된다. (사진=이민지 기자) |
이 가운데 ‘검단 호반 베르디움은 2024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1호선 연장선(예정)과 가깝고,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놓여 있어 신도시 공급물량 중 입지 조건이 뛰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단지 위쪽으로 초·중·고 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 3.3㎡당 평균분양가 1201만 원…"9·13 대책 적용 받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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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1만 원이다. 주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매매가 편차가 적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원당동 구도심에 위치한 10년 이상된 ‘원당LG자이’ 전용면적 84㎡의 경우 3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은 분양가에 적정한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공공주택인 검단 금호어울림이 지금 수준보다 약 100만 원 가량 낮게 분양에 들어 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공공주택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경과하고, 예치금액이 지역별 청약 예치기준금액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9·13 대책을 빗겨간 단지기 때문에 실수요자 뿐만아니라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며 "검단 첫 분양인 만큼 선착순 물량 없이 기간내 계약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1순위는 인천 당해 50%와 그 외 지역 50%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 이며, 계약은 11월 13일~15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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