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 후, 개인 컵 할인 2500만건, 전자영수증 발급 1억건

이주희 기자 jh@ekn.kr 2018.10.11 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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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 6개월 간의 변화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 6개월 간의 변화.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에너지경제신문 이주희 기자] 올 4월부터 매월 10일에 진행해 온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이 지난 6개월 동안 9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1일부터 전국 161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차량용 휴지통인 ‘스타벅스 에코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스타벅스 에코빈’은 차량 내부 청소 시 자주 사용되는 비닐봉지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용 휴지통으로, ‘My DT Pass’ 서비스 등록 후 사이렌 오더로 제조음료를 포함해 총 2만 원 이상을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 차량에서 픽업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어 16일에는 환경부,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일회용컵 전용 수거를 위한 ‘길거리 발생 일회용컵 수거함 설치’ 캠페인을 ‘더종로R점’ 앞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다회용컵 사용 장면을 인증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재활용에 동참하겠다는 서명을 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다회용컵과 꽃화분 키트 각 1000개씩을 증정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과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통해 컵 선택에서 머그와 개인컵, 일회용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이어왔다. 사이렌 오더 주문 화면에 머그와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안내 메시지도 추가해 운영하고 있다.
개인 컵 할인건수 현황(단위 만건)

▲개인 컵 할인건수 현황(단위:만건).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이처럼 스타벅스가 진행해온 다양한 친환경 활동 성과에 힘입어 고객들의 다회용컵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주문 시 3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개인 컵 할인 건수도 증가했다.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 시작 전인 3월 한달 간 개인 컵 할인건수가 33만 건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9월 한 달에만 90만 건을 돌파하며 6개월 사이에 그 수가 3배 가량 증가했다. 이로써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누적 건수 2천 5백만건, 누적 할인 금액 약 74억 원을 돌파했다.
전자영수증 발급 현황(단위 만건)

▲전자영수증 발급 현황(단위: 만건). (사진=스타벅스코리아)

더불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종이영수증 절감 수치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발급중인 전자영수증을 지난 6월부터 400만 회원 전원에게 자동 발급하면서 9월까지 절감된 종이영수증이 누적 1억건을 돌파했다.

지난 5월 말까지 매월 평균 395만건이 발급되었던 전자영수증은 6월 이후부터는 월 평균 750만건으로 발급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며 해당 건수만큼의 종이영수증이 절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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