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에너지경제신문 좌승훈 기자] 경기 안양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16대를 정상 운영한다.
시민들은 시청·만안구청·동안구청, 지하철 역사 7개소(안양역, 평촌역, 범계역, 석수역, 인덕원역, 명학역, 관악역), 안양동부새마을금고동편지점,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샘병원,호계동 홈플러스, 비산E마트, 2001아울렛 등에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샘병원은 24시간 운영하며, 대형마트(호계동 홈플러스, 비산E마트, 2001아울렛)은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연휴기간동안정상 운영한다.
행정서비스 통합포털 ‘정부24’에서도 본인 확인을 통해 24시간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부동산 관련 민원서류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가족관계 민원서류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순자 시민봉사과장은“무인민원발급기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 시민들에게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