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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안양 KCC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지난 10년간 수도권에서 공급된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 아파트의 거래와 공급량의 불균형이 6배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5월 경기 안양시 평촌에 분양한 ‘평촌 어바인퍼스트’ 전용면적 59㎡A에 몰란 청약자는 2만 6855만 명이었다. 전체 청약자의 45%가 소형 아파트에 쏠린 셈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공급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는 지난 10년간 18만 6723가구였다. 거래된 아파트는 119만 6361가구로 공급량의 6배 이상이다.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별로 편차가 더 심해진다. 인천은 10년 동안 32만 8015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공급된 소형 아파트는 2만 246가구로 16배 차이가 난다. 경기도 거래량은 59만 5104건이었으며 공급은 8분의 1 수준 이하인 7만 9177가구였다. 서울은 수도권 내에서 공급과 거래량의 차이가 가장 작았다. 거래량은 27만 3242건, 공급은 8만 5081가구로 약 3배 차이가 난다.
하반기 인천과 경기 부천·안양·수원에서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에 공급 물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만큼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10월 부천 송내 1-2재개발 사업을 통해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 497가구 중 전용면적 49㎡, 59㎡, 67㎡로 총 388가구가 소형 물량으로 분양된다.
KCC건설은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으로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 아파트 138가구를 분양한다. 오피스텔까지 합치면 455세대 규모다. 안양은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이 11월 수원 영통에서 분양 예정인 ‘수원 영흥공원 푸르지오(가칭)’ 1948가구 중에도 전용면적 59㎡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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