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인도비료협동조합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 행장은 인도비료협동조합의 이사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농협그룹 전체가 인도비료협동조합을 소중하고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며"양사간의 오랜 친구 같은 관계가 더욱 발전하여 결실을 맺고, 다각적인 사업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은행장은 같은 날 인도 재무부를 방문해 은행업 인가권을 가진 재무부관계자를 만나 조속한 지점인가를 승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농협은행은 2016년 6월 뉴델리사무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2017년 5월 인도 노이다지점 설립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재 재무부 2차인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