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상계주공 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은 교육여건과 주변 교통이 좋은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일반인에게 풀리는 분양 물량이 많지 않아 역대급 경쟁률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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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픈한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신혼부부 등 가족 단위 관람객 등이 많이 찾았다. (사진=이민지 기자) |
◇ 명품 학군·가까운 학원가… 도보 10분 거리 역세권
개관일인 17일 오전부터 견본주택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랗게 줄지어 입장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신혼부부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눈에 띄었다.
견본주택에 들어서자 생활밀집지역 사이에 위치한 단지배치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중계동 학원가와 가깝다는 점, 주변 근린시설, 도시철도 계획 등으로 인해 호재가 많다"며 "유해업소가 없는 주변 생활환경에 자녀의 교육여건을 중요시 하는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철 4, 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마들역과 상계역에서 도보로 10∼1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는 상곡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두개로 나눠져 있다. 청원 초·중·고등학교, 온곡중학교, 상경중학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 근린시설도 잘 갖춰졌다. 중랑천, 수락산, 온수근린공원, 갈울근린공원, 노원 정보도서관 등 주민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이 동네가 학군도 좋고, 교통환경도 좋아 아이들 키우기 좋은 것 같다"며 "전철(경전철 동북선)도 뚫린다고 하니 환경이 더 좋아질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수혜도 예상된다. 이 사업은 일터와 삶터가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광역중심으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건물에는 창업공간, 문화공연시설, 상업시설, 서점 등이 들어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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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꿈에그린 유니트 모습. (사진=이민지 기자) |
◇ 적은 일반물량에…역대급 청약 경쟁률 예고
상계동 677번지에 위치한 노원 꿈에그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1062가구 규모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청약물량은 총 92세대다. 전용면적 별로는 Δ59㎡ 35가구 Δ74㎡ 2가구 Δ84㎡ 50가구 Δ114㎡ 5가구 등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15가구) 등 특별공급 물량(32가구)을 제외한 순수 일반분양 물량은 60가구다. 이로인해 일반분양 물량에서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24일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지만 지금 분위기 상으로는 1순위 청약(23일)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815만 원으로 노원구 최초로 1800만 원대를 돌파했다. 이전 최고 분양가는 지난해 7월 분양한 ‘상계역 센트럴푸르지오’로 3.3㎡당 1655만 원이었다. 전용면적별로는 Δ59㎡ 4억 3430만~4억 8340만원 Δ74㎡ 5억 5290만~5억 6980만 원 Δ84㎡ 5억 6230만~6억3970만 원 Δ114㎡ 6억 9500만~7억 5410만 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Δ59㎡ 956만~983만 원 Δ74㎡ 998만 원 Δ84㎡ 1029만~1059만 원 Δ114㎡ 1103만 원이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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