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이아경 기자] 삼성전자가 연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99% 내린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삼성전자는 4만37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현재 매도창구 상위에는 골드만삭스, UBS, CS증권, 도이치증권,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 있다.
전일 뉴욕증시와 중국증시는 모두 기술주에서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일제히 하락했다. 국내 반도체 관련주들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774.12로 전일 대비 1.2% 떨어졌다.
![[EE칼럼] LNG 트레이딩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http://www.ekn.kr/mnt/thum/202508/news-a.v1.20240528.4e60cfa880c24467bffe9cbf019b02ec_T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