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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신선의 산 ‘태항산 상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8.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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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계산. (사진=모두투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모두투어가 중국의 유명 관광지이자 ‘신서의 산’으로 불리는 태항산 패키지 상품을 13일 출시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태항산, 제남, 신향, 임주 대협곡 등을 둘러보는 5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태항산은 중국 하북성, 하남성, 산서성 3대 성에 걸쳐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폭포를 갖춘 곳이다. 특히 아직까지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더욱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모두투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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