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아시안게임’ 중계 전쟁 돌입…"타사 가입자도 OK"

이수일 기자 lsi@ekn.kr 2018.08.10 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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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진자료]올레tv모바일아시안게임1

▲(사진=KT)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통신업계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전쟁에 나선다.

통신3사는 공통적으로 타사 가입자도 제한 없이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이벤트에 나서기로 하면서 각 사의 서비스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3사는 지상파와 중계권 계약을 맺고 실시간 중계 및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생중계 및 클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시안게임 경기는 풀HD 화질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실시간 방송 뒤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네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아시안게임 전용관을 구성해 대회 일정과 함께 실시간으로 경기 결과 등이 제공된다. 옥수수 내에선 대회 정보 이용부터 콘텐츠 시청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아시안게임 개막 이전에 대한민국 응원 댓글 이벤트를 시작으로, 개막 이후 대한민국 주요 경기를 선정해 해당 경기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하고, 답변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빙수 등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 동안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등 클립을 가장 많이 시청(시청시간 기준)하는 가입자 1~200등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시간·장소·통신사에 구애 받지 않고 고화질로 선수들의 작은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즐기며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회장 황창규)는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 타사 가입자도 SNS(카카오톡·페이스북·네이버) 계정을 통해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별도 이용료 없이 시청하고 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가 소모되지 않는다.

KT는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고화질 생중계,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데 모은 ‘아시안게임 특집관’을 운영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기간 동안 올레 tv 모바일에서 이벤트 응모 후, 생중계와 VOD를 1회 이상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18명에게 BHC 치킨세트 등을 증정한다.

KT 관계자는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응원하는 가입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체 모바일TV 서비스 ‘U+비디오포털’를 통해 경기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사 가입자도 아시안게임 실시간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가입자는 ‘구글 플레이’를, iOS 이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U+비디오포털을 내려 받아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U+비디오포털 메인 화면에서 아시안게임 특별관 배너 및 메뉴를 통해 경기 영상을 볼 수 있다.

‘실시간 중계와 경기 하이라이트 보고, 선물 받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U+비디오포털에 접속해 이벤트 메뉴에서 아시안게임 경기 실시간 중계와 경기 하이라이트를 시청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1명) 등을 증정한다. 행사는 대회 기간 동안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실시간 경기는 물론 경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영상을 U+비디오포털에서 한 번에 즐기며 대한민국의 선전을 모두 함께 응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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