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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성전자의 몇 주뒤 공개될 '갤럭시노트9' 사진이 일부 소비자들에게 공개되었다. 한 언론에서는 삼성전자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실수를 가장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또 다른 매체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사진 공개가 실수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홈페이지에 아직 공개 전인 새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적이 있으며 갤럭시S9의 광고 영상도 출시 하루 전에 올라온 사례를 보고 예측된 말이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노트9 사진에서 후면 듀얼카메라와 지문인식센서, 전용 펜 'S펜'과 충전단자, 이어폰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은 이전작인 갤럭시노트8과 큰 차이가 없다.
갤럭시노트9 실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스마티아에서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행 전 출시알림 신청부터 받고있다. 최대 30만원이상 할인과 원금추가할인 가격이 얼마가 될 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러한 영향이 이전작 모델 중 하반기에 수요가 높았던 갤럭시S9 플러스 모델 가격에 영향을 받으면서 30만원대로 기기변경 및 번호이동 모두 동일가격대에 제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