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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여헌우 기자] 자동차 운전자들이 내비게이션을 활용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대형마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공항, 주유소, 은행 등을 향하는 이용자가 많았다. 관광지 중에는 애버랜드, 전주한옥마을, 속초중앙시장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에너지경제신문이 현대엠엔소프트에 의뢰해 집계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검색어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검색된 목적지는 ‘이마트’(2만 1159건)였다. 내비게이션 앱 맵피 이용자들의 검색어를 키워드별로 요약한 결과다. 이 밖에 홈플러스(2위, 1만 3804건), 롯데마트(6위, 9592건), 코스트코(11위, 8159건) 등 대형마트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공항을 찾는 이들도 많았다. 검색어 순위에서 인천국제공항(3위, 1만 3653건), 김포공항(15위, 7306건), 김해공항(26위, 5211건) 등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 밖에 사람들이 주로 찾는 다이소(4위, 1만 2916건), 주유소(5위, 1만 1366건), 우체국(7위, 9160건), 국민은행(8위, 9093건)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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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엠엔소프트) |
관광지 중 검색량이 가장 많은 곳은 에버랜드(34위, 4156건)였다. 전주한옥마을(41위, 3829건), 대천해수욕장(45위, 3548건), 속초중앙시장(47위, 3494건) 등도 이름을 올렸다. 백화점은 대형마트에 비해 관심에서 멀어진 모습을 보여줬다. 롯데백화점(23위, 5447건), 신세계백화점(31위, 4419건) 등이 체면치레를 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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