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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돈버는 부동산 6회] 지금 사면 대박날 일산 아파트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6.05 15:04


‘찾아라! 돈버는 부동산’ 6회가 5일 방영됐다. 6회에서는 서울 근교의 일산이 소개됐다.

고정 출연자인 허미숙 앨리스허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는 GTX-A가 일산 집값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곧 들어설 GTX-A가 경의중앙선과 3호선에 이어 일산 교통의 편리성을 극대화하여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고양시는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가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어 조정지역에 포함됐다. 허 대표는 일산이 조정대상지역이기 때문에 양도세 중과와 대출 규제 여파로 실거주자 위주로 거래가 이뤄진다고 바라봤다. 일산에 신혼부부와 노부부가 많아서 투자 수요는 소형 평수에 집중된다고도 설명했다.

킨텐스 인근의 신규 아파트와 강선마을 19단지, 문촌마을 19단지를 추천했다. 문촌마을 19단지 신우아파트는 2015년 3억 초반이었던 가격대가 현재 5억2천으로 상승했다. GTX-A 역세권이 되면서 최근 3년 사이 2억이나 올랐다.


또 SBS 탄현 센터가 있는 덕이지구도 장기적 관점에서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조언했다. 아직 상권과 학군이 발달하지 않았지만, 교통의 편리성이 개선되면 아파트 가치가 오르리라고 내다봤다.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도 일산의 발전 가능성을 전망했다.

한편, ‘찾아라! 돈버는 부동산’은 매주 30분 분량으로 ‘에너지경제신문’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 채널, 페이스북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에너지경제신문ㅣ에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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