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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이즈앱) |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지도·택시·내비게이션 앱 가운데 ‘구글 지도’가 가장 많은 사용자(안드로이드 기준)를 확보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4월 구글 지도 사용자가 832만 명으로 네이버 지도·내비게이션 앱(777만 명)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8월 조사에선 네이버 지도·내비게이션 앱 사용자가 925만 명에 달했지만 올해 들어 사용자가 급격히 줄어들며 구글에 밀렸다. 뒤를 이어 티맵(756만 명), 카카오맵(453만 명), 카카오T(429만 명), 카카오내비(359만 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과 1인당 평균 실행횟수는 내비·버스 등 교통앱으로 조사됐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내비(267분)로 나타났고, 티맵(245분)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사용자가 가장 많은 구글 지도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11분에 그쳤다. 1인당 평균 실행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버스로 122회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2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해당 앱을 사용한 중복되지 않은 사람의 수를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모집단인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수(3712만 명)의 성별·연령별 인구분포와 스마트폰 사용 비율을 고려한 표본집단 조사다. 신뢰도는 95% 수준으로 오차 범위 ±0.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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