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명품강소기업 ‘월드클래스300’3년 연속 선정

박승호 기자 bsh@ekn.kr 2018.05.16 0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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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육성하고 있는 명품 강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월드클래스300’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광주시는 명품강소기업으로 정해 육성하고 있는 ㈜호원(대표 양진석)과 ㈜삼원산업사(대표 김갑영)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호원은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업체로, 외국수출이 매출액의 45%를 차지한다. 터키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경량화 기술개발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기존 고객의 관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고객 다변화를 통해 최강의 자동차 차체부품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삼원산업사는 마이크로채널 열교환기, 자동차 전선용 도체 제작업체로 글로벌 강소기업 우수기업으로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 열교환기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매출 증가율이 25.8%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

‘월드클래스 300육성사업’은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은행이 협력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에 추진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2012년 ㈜오이솔루션이 선정된 이후 지역기업이 이름을 올리지 못하다 2016년 남도금형(주), 2017년 ㈜성일이노텍, 지오씨(주)에 이어 다섯 번째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광주지역 기업 2곳이 선정됐다.

광주시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은 민선 6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대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한계를 극복하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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