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바이오주가 최근 고평가 논란에 줄줄이 약세다.
2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5% 하락한 4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3.53%), 한미약품(-3.45%), 셀트리온헬스케어(-2.88%), 신라젠(-5.74%), 셀트리온제약(-1.17%) 등도 약세다.
바이오주는 최근 주가의 거품이 붕괴될 것이라는 분석과 공매도가 집중되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