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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대학교. |
이번 전시회에는 공간·캠페인·패키지·패션·환경·가든·조경·제품·플로랄디자인 등 졸업예정자 33명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전시 제목인 더(THE)에는 ‘계속하여’라는 뜻과 우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전시회이며 누구보다 ‘앞서는’ 사람들이 되자는 다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전시 포스터는 국제삼림협회(FSC)가 인증한 종이와 콩기름을 이용한 친환경 인쇄방식으로 제작됐다.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은 "환경그린디자인학과와 환경디자인원예학과는 도시와 환경을 살리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존을 가르치는 학과"라며 "전시 공간을 찾는 모든 분들이 창조의 영감이 번뜩이는 작품을 통해 생명력과 쉼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