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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대학교. |
챌린지 프로젝트는 일종의 프로젝트형 장학제도로 중간고사 후 일주일을 자율체헙학습주간인 MVP주간으로 설정하고 학생들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삼육대는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의 신청서와 기획안을 제출받아 ▲목적의 적절성 ▲계획의 구체성 ▲내용의 창의성 ▲향후 진로와 학업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원팀을 선발했다. 올해에는 1714명, 410개팀이 신청해 60개팀(252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MVP주간 동안 국내외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어달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여러분의 삶을 도전이 지속되는 삶으로 바꿔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