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육대학교. |
이번 협약으로 노원경찰서는 △학내 몰카범죄, 젠더폭력,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112순찰차량 순찰강화 △여성안전 사건에 신속출동 대응 △피해자 상담센터 알선과 쉼터 제공 △피해자 전담경찰관 지원 △야간과 심야시간대 안심귀교·귀가서비스 제공 등을 약속했다.
또 삼육대는 관내 지역에서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112범죄신고 등 치안 행정에 적극 협력하며 ‘경·학 합동 캠페인과 순찰’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은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돌보는 경찰관들의 수고에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