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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입학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
[에너지경제신문=복현명 기자] 고려대학교는 2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등 약 7000명이 체육관을 가득메워 입학식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이사가 졸업한 선배로 모교 신입생이 된 후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입학식에서 “고려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사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힘찬 도전을 하고 있다”며 “신입생들에게 다가올 미래의 어떤 도전과 어려움에도 지적 능력과 더불어 사는 지혜, 고매한 인격·개척정신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려재는 21세기에 걸맞는 대학의 미래를 준비하며 문제해결형 강의와 생각을 강조하는 디자인씽킹이 가능한 인재를 키우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며 “교수들은 핵심적인 강의를 동영상과 대형강의를 통해 제시하고 학생들은 소규모 집단으로 토론하고 문제해결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받는 ‘자유, 정의, 진리’ 과목을 올해 신입생부터 적용한다”고 했다.
그는 “고려대는 신입생들을 수동적이고 나약한 지성이 되도록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며 “고려대라는 지식의 전당에서 지식 뿐 아니라 인격을 갖춘 지혜를 쌓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개척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졸업식 직전 고려대 응원단은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고려대만의 응원을 선보였으며 응원과 교가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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