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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국대학교. |
이번 수여식에서는 ▲학사 1966명 ▲석사 437명 ▲박사 98명 등 총 2501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명예철학박사는 동국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권오춘 동문이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61년 동국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개인사업을 운영했으며 1980년 초허당 창작지원기금을 출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지원했고 2004년 이후 총 26억1000만원의 장학기금으로 동국대 발전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2015년 제5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성혜진(법학과)씨와 지난해 공인회계사에 합격한 윤종석(회계학전공)씨 등 13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학교홍보와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태식 동국대학교 총장은 "무슨일을 하든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라"며 "교정에 힘차게 휘날리는 대형 현수막의 문구처럼 여러분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고 세상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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