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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제67회 학위수여식 개최…총 311명 전문학사 배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2.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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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이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보건대)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8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6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사학위과정 간호학과 108명,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간호학과 38명, 치위생과 28명 등 174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문학사학위과정은 ▲치위생과 90명 ▲피부건강관리과 36명 ▲뷰티헤어과 41명 ▲뷰티헤어과(산업체위탁교육) 13명 ▲노인헬스케어과 25명 ▲아동복지보육과 32명 ▲의료정보과 74명 등 총 311명의 전문학사가 배출됐다.

이외에도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를 이수한 뷰티헤어 전공 9명과 사회복지 전공 47명은 총장명의 전문학사학위를 받았으며 간호학 전공 51명, 치위생학 전공 18명, 미용학 전공 5명, 사회복지학 전공 2명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재직교수들이 ‘그대들은 삼육인’이라는 노래를 통해 캠퍼스를 떠나는 제자들을 격려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은 "부모, 모국, 모교 등 3가지는 운명적 사랑의 대상으로 삼육은 이제 우리가 감사하고 자랑스러워야만 하는 대상"이라며 "에이스대학의 진심인재로 교정을 떠나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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