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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육대학교. |
이날 협약은 각 기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선도할 ICT·SW융합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해 공동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와 각 기업은 ▲연구인력의 교류와 정보교환 ▲연구과제의 도출과 공동·위탁연구 수행 ▲산업계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개발·운영 ▲재학생 참여형 실전적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취업지원(인턴십) 활동의 장 제공 ▲상호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ICT 산업계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 삼육대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SW융합인재 양성체제를 보다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 또 교육과정을 업계 수요에 맞게 혁신하고 모든 SW전공자를 현장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해 실질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한 SW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은 "단순한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이를 프로젝트화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며 "삼육대와 각 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 선진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