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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 (사진=국민대) |
박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든 외부와 통신이 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이동통신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외부의 관제센터에서 현장 요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 추적 장비 ▲유사시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 전선 안에 설치된 LED 조명으로 본인이 왔던 경로를 그대로 퇴로로 확보할 수 있는 라이트 라인 등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중량(Heavy Duty) 드론을 개발중이다. 이 드론은 최대속도 80km에 100kg 정도의 무게를 싣고 비행할 수 있으며 사람이 타서 조종할 수 있는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 만약 고중량 드론이 개발되면 무인택배·물류를 비롯해 구난과 의료 등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준석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아이템들을 획기적이고 실용적이지만 상용화되려면 최소 3~4년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국내에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지금의 연구과제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사회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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