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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 아이파크’ 견본주택.(사진=현대산업개발)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가 파주시 최대청약자가 기록을 갱신했다.
금융결재원 자료에 따르면 21~22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은 ‘운정신도시 아이파크’의 청약결과 25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215명이 몰리면서 평균 2.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파주시 최다 청약단지는 지난 2007년 11월에 공급된 운정신도시 와동동의 ‘가람마을 11단지 동문굿모닝힐’로 3999명이 접수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국민주택으로 청약을 받은 전용 85㎡이하의 경우 20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823명이 청약해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영주택으로 청약 받은 전용 85㎡초과는 52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92명이 몰려 4.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파주시의 경우 청약통장 사용을 꺼려하는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GTX A노선 파주연장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따른 수혜와 운정신도시 최대규모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다"며 "여기에 비규제지역으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전매제한도 1년에 불과해 당해지역 뿐아니라 수도권 사람들도 많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3042가구로 운정신도시 내 최대 규모다. 전용 85㎡이하 2505가구는 국민주택으로, 전용 85㎡초과 537가구는 민영주택으로 공급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민영주택이 2018년 1월 9일~11일, 국민주택이 2018년 1월 17일~19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96(야당동 1002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