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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커플인 한류스타 채림(왼쪽)과 중국배우 가오쯔치.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한-중 커플인 한류스타 채림(38)과 중국배우 가오쯔치(36)의 2세가 태어났다. 결혼 3년 만이다.
가오쯔치는 지난 12일 늦은 밤 자신의 웨이보에 "내 인생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며 2세 탄생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 인생에 ‘잘생긴 녀석’이 하나 늘었다"며 태명은 ‘선물’이라는 뜻의 리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리우가 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본 순간 내 가슴은 부서졌다"고 말했다.
가오쯔치는 또 "채림이 리우를 안고 있는 것을 봤을 땐 마음이 다시 따뜻해졌다"며 "채림에게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갓 태어난 아기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아기의 발 도장이 찍힌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둘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4년 결혼했다.
가오쯔치는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로, 회당 출연료가 1억 2000만원에 이르는 톱스타다.
가오쯔치는 채림보다 2살 연하인 1981년 생으로, 18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훈남 배우로도 유명하다.
육상선수 출신인 가오쯔치는 지난 2004년 중국 드라마 ‘진왕 이세민’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뒤 2011년 중국 후난TV ‘신 황제의 딸’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해 이후 ‘태평공주’, ‘아가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가오쯔치는 2013년 중국 C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채림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청혼 당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수십억을 호가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오쯔치의 중국 내 인기와 명성 덕에 채림은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월드 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결혼 이후인 지난해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좌수온난우수’에 아내 채림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돼 ‘이씨가문’ 이후 또 다시 채림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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