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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익(오른쪽) 삼육대학교 총장이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삼육대) |
이날 이벤트에는 김 총장을 비롯해 김준섭 후임 총학생회장 당선자, 김용선 학생지원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교내 중앙도서관과 학생회관 휴게실·생활관·고시반 등을 돌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넛 2000개와 두유 1000개를 전달했다.
한편 삼육대는 기말고사 기간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야간 보안을 강화하고 스쿨버스 운행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는 등 학업성적 향상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은 "시험기간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열심히 시험을 준비해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