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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는 ‘김포한강 구래역 예미지’ 분양을 앞두고 임직원 품평회를 실시했다.(사진=금성백조)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금성백조가 김포 한강신도시 Cc-03블록에 들어서는 ‘김포한강 구래역 예미지’와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 분양을 앞두고 24일 임직원 품평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성백조 임직원은 기술직 직원뿐 아니라 건설 비관련 부서 직원까지 현장에 나와 다양한 시각에서 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김포한강 구래역 예미지는 도시철도 구래역과 이마트가 가까운 역세권, 몰세권 단지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알짜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광역버스를 탈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인접해 교통환경이 좋고, 김포 최대 산업단지 골드밸리와도 가깝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 동, 총 779가구로 전용면적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실 규모로 구성된다. 최고 46층, 최고높이 143m 높이의 하이라이즈 단지로 김포 한강신도시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다.
금성백조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 스완도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마지막 초대형 스트리트몰이 될 애비뉴스완은 포스투갈 리스본의 건축 컨셉을 바탕으로 설계해 이국적 경관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에는 실제 시공될 애비뉴스완의 입면과 포르투갈식 도로포장 칼사다를 직접 시공해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 애비뉴스완 견본주택은 이달 말 개관예정이며,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