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
앞서 신한금융은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65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금융의 본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