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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54MW급 태양광발전 구축사업을 마치고 7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사진은 오른쪽 4번째 한전KDN 임수경 사장, 5번째 윤석열 신성장동력본부장 |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한전KDN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진행하던 54MW 규모의 태양광발전 구축 사업을 완공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수주한 총 760억원 규모로 한전KDN이 앞으로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며 관리 유지보수를 하게 된다.
한전KDN은 최적화한 태양광 발전소 감시 제어시스템을 적용해 효과적으로 설비를 관리하고 발전소 운영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은 전력그룹사와 국내 사업에 치중했던 사업구조를 벗어나 신재생에너지 발전분야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내 추가 사업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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