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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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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부동산] 롯데건설 등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서울 전세가에 지친 수요자들에게 단비되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1.15 16:31
조감도_캐슬앤파밀리에 시티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조감도. (이미지=롯데건설·신동아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수요자들이 김포·하남 등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2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서울 전세가격 상승세가 멈추지 않은 영향이 큰 탓이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3.3㎡당 서울 평균 전세가(KB부동산 기준)는 작년 9월(1264만원) 보다 약 6% 오른 1343만원 수준이다. 지난 10월 3.3㎡당 경기 지역의 평균 매매가(1049만원) 보다 300여만원 높은 수준이다.

지난 10월 김포시 사우동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855만원)가 서울 강서구 전세가(1119만원)보다 264만원 저렴하고, 같은 기간 서울 강동구의 경우 3.3㎡당 평균 전세가(1386만원)가 하남 신장동 평균 매매가(1297만원) 보다 약 100만원이 높다.

부동산 업계는 수요자들이 서울 전세 보다 저렴한 서울 인근 지역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롯데건설·신동아건설), 하남 포웰시티(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호반건설), 일산 자이2차(GS건설) 등을 유망 단지로 꼽았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 김포신곡6지구에 위치하며,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하남 포웰시티는 하남 감일지구 최초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된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장현지구 내 위치해 있으며, 소사~원시선이 내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일산 자이2차는 경기 일산 동구 식사동 일대에 조성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생활인프라가 구축된 일산신도시의 생활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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