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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는 지난 13일 ‘혁신적인’ 영화제라는 취지의 ‘사우나(Sauna)‘를 개최했다. (사진=국민대) |
이번 영화제는 영상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전공 필수과목인 ‘영상프로덕션2’를 수강한 후 창작한 과제물(영상)들을 상영하는 영화제로 두 개의 스크린을 나란히 놓고 상영하는 멀티 프로젝션의 형태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영화제에는 총 29편의 작품이 2시간 동안 상영됐다.
본 영화제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상영장소인 조형대학 앞에는 의자가 아닌 스텐딩 테이블이 비치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작품을 제작한 ‘영상프로덕션2’ 수강생과 교수진, 교내·외 다양한 구성원이 참석했다.
손영모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교수는 "‘사우나’는 영상디자인학과의 교육 철학인 ‘엔터테인먼트 디자인&테크놀로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참신하게 준비한 영화제"라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와 더불어 ‘혁신’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영상디자인학과 교수진과 학생들도 차별화된 영상물을 창조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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