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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부동산] "공간활용 극대화"…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등 특화설계 아파트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1.07 09:19
투시도_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조감도.(사진=한국자산신탁)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가변분리형, 알파룸, 테라스 등을 적용한 특화설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순수 주거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던 과거와 달리 개인사업, 여가, 침목 등의 목적까지 고려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먼저 가변분리형 설계는 주거공간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해 셰어하우스 등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알파룸은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나 대형 드레스룸·서재·놀이방 등의 소규모 개인공간으로 사용하고, 거실과 연결되는 문을 없애면 방과의 연결성을 강화시킨 공부방이나 개인의 취미공간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변분리형, 알파룸 등 특화설계가 도입된 단지들의 분양도 줄을 잇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제주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제주지역에서 희소한 가변분리형으로 설계됐다. 제주도 특성상 임대 등으로 활용 가능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거실은 좌우 크기가 6m, 천정은 4.3m 박공천정으로 설계돼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16개 동, 전용 84㎡, 총 187가구로 구성된다.

경기 이천시에는 한국토지신탁이 ‘이천 코아루 휴티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효율을 높였으며 4-Bay 혁신평면설계(일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과 최고 42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2층 4개 동, 전용 84㎡, 총 432가구로 구성된다.

충남 천안에서는 금호건설이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을 분양 중이다. 전 세대에 알파룸, 드레스룸, 펜트리 등이 적용되며, ‘ㄷ 자형 대면형 주방’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74㎡B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는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Bay 평면을 적용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전용 74~84㎡, 총 2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원 속초에서는 GS건설이 11월 중 ‘속초자이’를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입주민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강원국제관광 엑스포기념관, 청초호 호수공원이 가깝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 59~141㎡ 총 874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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