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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지난 26일 학생생활관(기숙사)으로 사용될 살렘관 건축 기공예배를 하고 증축을 시작했다. (사진=삼육대) |
살렘관 신축 예정 부지에서 열린 예배에는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과 김성익 총장, 신양희 전무이사, 이신연 상무이사를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공사업체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살렘관 증축(철거 후 신축)사업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부족한 학생생활관 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011년 4월 ‘2016년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시공사와 공사감리사를 선정하고 지난달 26일 건축허가를 거쳐 착공에 들어갔다.
건축비용은 약 90억원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펄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지며 건축면적 749.55㎡(약 227평), 건축연면적 4,452.22㎡(1,347평)으로 내년 8월 31일 준공식 테이프를 끊을 예정이다.
이번 증축으로 살렘관에 생활실 약 110실, 게스트룸 3실이 들어서면서 약 2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게 되며 지난 여름 증축한 시온관(남), 에덴관(여) 학생생활관과 증축을 앞둔 브니엘관까지 포함하면 삼육대 전체 생활관 수용인원은 약 1500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은 "이번 기공을 통해 옛 살렘관이 새 살렘관으로 다시 태어나는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게 됐다"며 "‘살렘’이라는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이 안에서 머무는 학생들이 ‘평안’을 맛보는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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