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광주광역시청 앞 광장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를 볼 수 있다.
광주시는 기아타이거즈 V11을 바라는 시민들을 위해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마련하고 28일부터 30일까지 함께 응원하기로 했다.
기아타이거즈 원정 경기인 한국시리즈 3차전과 4차전은 주말인 28일과 29일 오후 2시에, 5차전은 30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광주시는 응원에 앞서 문화공연을 하고 매일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주말에는 광주시청과 주변에 있는 서부교육지원청, 광주지방법원등기국, 영산강유역환경청, 호남지방통계청의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SNS를 통한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광주시, 광주시체육회, 기아타이거즈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또 어린이와 장애인,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광주시민 모두가 함께 기아타이거즈 V11 달성을 염원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기아타이거즈 V11을 바라는 시민들을 위해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마련하고 28일부터 30일까지 함께 응원하기로 했다.
기아타이거즈 원정 경기인 한국시리즈 3차전과 4차전은 주말인 28일과 29일 오후 2시에, 5차전은 30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광주시는 응원에 앞서 문화공연을 하고 매일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주말에는 광주시청과 주변에 있는 서부교육지원청, 광주지방법원등기국, 영산강유역환경청, 호남지방통계청의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SNS를 통한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광주시, 광주시체육회, 기아타이거즈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또 어린이와 장애인,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광주시민 모두가 함께 기아타이거즈 V11 달성을 염원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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