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최아름 기자

car@ekn.kr

최아름 기자기자 기사모음




입시 전쟁 속 통학 시간 줄이는 아파트…현대산업개발·GS건설 등 수도권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0.16 10:30
부평 아이파크_야경 투시도

▲현대산업개발 ‘부평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어 다른 과목에서의 경쟁이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절대평가 과목이 확대될 예정으로 교육 환경이 뛰어난 아파트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 인근은 학원가·독서실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있고 유해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기도 쉽다. 같은 지역에 있어도 학교와의 거리에 따라 시세가 달라지기도 한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월계동 ‘롯데캐슬 루나’의 시세는 같은 해에 입주한 ‘초안산 쌍용 스윗닷홈’과 전용면적 84㎡를 기준 약 8500만원이 더 높았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말 인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에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 가까이 산곡초, 부마초, 청천중, 산곡중, 세일고, 인천외고가 있어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3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아파트는 전용 69∼84㎡, 256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49∼56㎡, 175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과 대림산업도 같은 달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고덕 아르테온’을 분양한다. 고덕지구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 초등학교가 예정돼있으며 인근에는 한영외고, 한영중·고등학교, 배재중·고등학교, 상일여중·고등학교 등 우수 학군이 형성돼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41개동, 전용 59∼114㎡, 총 4066가구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일반분양분은 1397가구다.

GS건설은 11월 경기 고양시 식사2지구 A1블록에 ‘일산자이2차’를 분양한다. 원중초, 일산양일중, 저현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동, 전용 59∼84㎡, 총 802가구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11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17-49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대림3재건축아파트’를 공급한다. 신대림초, 대림중, 영신고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단지는 지상 최고 21층, 13개동, 전용 59~84㎡, 총 8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