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는 기본, 개성 살린 공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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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각자의 개성에 맞게 벽지, 바닥재, 가구, 조명을 선택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가 인기를 모으면서 DIY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화L&C는 혼자서도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DIY 대표제품 ‘쉬움’, ‘보닥타일’ 그리고 ‘보닥플레이트’를 추석 연휴 리모델링 제품으로 추천한다.
2014년 B2C 및 셀프인테리어 시강 공략을 위해 출시된 ‘쉬:움’은 국내 최초 친환경 접착식 DIY 바닥재다. 이 제품은 커터칼과 줄자 등 간단한 공구만 있으면 누구나 점착시트를 제거하고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스당 1평(3.3㎡)을 시공할 수 있도록 규격화해 필요한 만큼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기존 바닥재를 철거하지 않고도 시공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줄어 든다. 표면에는 특수 UV 코팅층으로 내구성을 높였고, 청소하기도 쉽다. 점착시트 뒤로는 발포층을 적용해 보온, 단열에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총 6가지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패턴을 선택 가능하고, 개성있는 공간 꾸미기를 할 수 있다.
◇ 시공성 극대화로 ‘셀프 인테리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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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타입의 벽면 마감재 보닥플레이트.(사진=한화L&C) |
타일 리폼은 벽면을 뜯어내고, 타일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충전재를 채워야 하는 등 시공이 까다롭다. ‘보닥타일’은 이런 단점을 보완해 이형지만 제거하면 기존 타일면에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초보자도 쉽게 부분 시공을 할 수 있어 인테리어 마감재로 인기가 좋다. 2014년 출시 이후 연 2회 패턴 디자인과 성능 업그레이드 통해 올해는 총 24종의 패턴을 출시하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점착력을 50% 이상 높였고, 습기 및 변형에 취약했던 종이 이형지를 PET 이형지로 개선해 크고 시원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스티커 타입의 벽면 마감재 ‘보닥플레이트’도 있다. 특수 점착시트 처리로 표면이 고르지 않은 벽에도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낙서로 지저분해진 아이방, 곰팡이로 얼룩진 발코니 벽체와 유리, 타일, MDF(중밀도 섬유판)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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