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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달말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2017년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사진=성신여대) |
앞서 성신여대 IT학부는 매년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술성과 상품성을 겸비한 학생작품을 선정해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교육부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사업단과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앱, IoT, 웹 서비스 분야에서 총 30개 팀, 75명이 참여했으며 작품 시연과 발표(20분)와 질의응답(5분)을 통해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창의성·기술성·편의성·상품성·완성도를 평가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지난해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WE-UP사업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변혜원 성신여자대학교 정보시스템공학과 학과장 교수(WE-UP사업 단장)는 "매년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발전하고 여성공학도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WE-UP 사업단에 관심을 갖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흥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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